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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모 금호타이어 함평공장건설단장이 21일 함평 달맞이문화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1일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문화센터에서 월야2리 마을 주민들과 영월 1·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평공장 건설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6월 백야·외치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김성현 함평공장 건설팀장, 윤현석 관리팀장 등 관계자 및 함평군청 관계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안전’과 ‘주민 편의’를 가장 중점에 두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공장 조감도와 함께 공사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안전 관리 계획을 설명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전을 위해 공사 시작 단계부터 공장 후면도로(마을 앞 도로)를 전면 통제했고, 공사차량에 덮개를 설치하고 과속·과적을 방지했음을 설명했다.
현장 진출입 도로에 교통신호수를 상시 배치하며 부지 주변 차량 보호와 주차 안내를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분진과 소음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가설 방음벽 설치와 공사용 차량 토사 방출 차단을 위한 세륜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주기적으로 소음 측정을 통해 관리하고 살수시설 설치 및 살수 차량 운영, 현장 주변 주기적 청소 및 분리수거 관리를 철저히 한다.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장 가동시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물류 차량은 원재료 입출 시 공장 전면도로만을 사용하게 해 마을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없앤다.
또 친환경 LNG 연료를 100% 사용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최첨단 백필터 집진기와 고농도 악취 연소시설(RTO)을 가동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엄격히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폐수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설명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신공장은 인근 주민 뿐만 아니라 전남광주특별시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설 과정은 물론 본격 가동에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고성능 차량,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핵심 첨단 기지가 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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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월) 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