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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통합대환보증’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여러 금융기관에서 보유한 보증서 대출을 신규 대출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자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이 기존 대출을 장기·저금리 구조로 전환할 수 있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채무 상환 계획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대출을 하나로 묶을 수 있어서 대출 별로 상환 일정과 조건을 따로 관리해야 했던 불편까지 줄일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년 거치기간을 포함해 최대 7년 이내로 설정할 수 있으며 금리는 CD(91일물)+1.30%로 금리 상한을 적용한다.
기존 채무의 보증비율과 관계없이 전액 보증 방식으로 대환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광주은행은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들이 채무를 보다 안정적인 구조로 재편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고금리와 경기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재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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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 (목)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