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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긴급 화물과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화주나 선주가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의 정상적인 반·출입이 가능하다.
긴급 화물 발생에 대비한 비상운영 체계도 가동된다. 각 부두는 항만근로자의 교대 휴무와 긴급연락망을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춘다.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연휴 기간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연료공급업과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만 관련 민원과 선박 입·출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여수해수청은 시스템 장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관리인력을 24시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정보시스템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여수·광양항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항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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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화)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