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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광주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2026 토요상설공연 제17회 무대로 연희무용단체 오하의 ‘오하 GOOD: 오방색의 소리판’을 선보인다. 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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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토요상설공연 제17회 무대를 선보일 연희무용단체 오하. 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2026 토요상설공연 제17회 무대로 연희무용단체 오하의 ‘오하 GOOD: 오방색의 소리판’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길놀이와 풍류, 놀이, 판굿의 흐름을 바탕으로 오방색이 지닌 의미를 소리와 몸짓, 색채로 표현하는 무대다. 전통연희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연으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꽹과리, 장구, 북, 징 등 전통 타악기의 장단과 연희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오방색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한데 어우러진다. 전통타악그룹 ‘굿’에서 쌓은 연희 실력에 창작단체 오하의 신명과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더해 흥겹고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객이 장단과 구호에 직접 참여하는 열린 연희판으로 구성된다.
오하는 하은비 대표를 중심으로 2025년 창립된 연희무용단체다. 하 대표는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전통타악그룹 ‘굿’으로 풍물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2024년 전통타악그룹 ‘굿’ Sol-O 공연과 2025년 ‘구시오 프로젝트’를 기획·공연했으며, 2025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족융합 마당컬 ‘청사초롱’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모두 여섯 무대로 구성된다. 첫 무대 ‘오방의 문굿’은 길놀이와 비나리로 공연의 문을 연다. 안상용의 꽹과리와 소리, 금현욱의 장구, 송진수의 북, 이정원의 징이 힘찬 장단을 만들고, 비나리로 공연의 안녕과 흥을 기원한다. 이어 하은비가 태평소 연주곡 ‘메나리’를 들려준다. 호적풍류 ‘바람길’에서는 태평소의 힘찬 선율에 꽹과리, 징과 바라, 장구, 북과 방울 소리가 더해져 오방색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펼쳐 보인다.
‘함께하는 리듬’에서는 이정원이 재주놀이를 선보이고, 관객도 장단과 구호에 참여해 공연의 흥을 더한다. 이어지는 ‘바람사위: 판굿’에서는 금현욱, 서현아, 안상용, 송진수, 이정원, 하은비가 개인놀이와 합주를 펼치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광주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2026 토요상설공연 제17회 무대로 연희무용단체 오하의 ‘오하 GOOD: 오방색의 소리판’을 선보인다. 전통 연희의 힘과 생동감을 전한다.
마지막 무대 ‘오하 플레이’는 버나돌리기와 타악 개인놀이, 관객 참여가 어우러진 대동 한마당이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등록한 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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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수)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