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 수매 현장 방문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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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쌀 수매 현장 방문 애로 청취

영광 82.7% 진행…"RPC 벼 매입자금 지원 확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31일 쌀 수확기를 맞아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이흥묵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강대상 영광 백수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흥묵 본부장과 강대상 조합장은 이날 현장에서 쌀 수확기 수매현황을 파악하고 농협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쌀 값 동향과 타 도의 쌀 수매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현재 영광군 쌀 수매 진행률은 82.7%로 전남지역 중 가장 높다. 전남 전체 쌀 수매 진행률은 47.7%다.

전남농협은 산지 쌀 값 안정을 위해 RPC 벼 매입자금을 최대한 지원해 농업인이 생산한 벼에 대해 출하 희망 물량 전량을 농협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흥묵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선제적인 시장격리조치 및 농협의 적극적인 벼 매입의지로 최근 산지 쌀값이 15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쌀 생산 농업인의 우려가 조금이나마 줄어든 것 같다”며 “전남농협도 수확기 쌀 수매현장과 소비지 시장을 지속적으로 살펴봐서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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