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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본부는 지난 3일 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문 낭독, 이흥묵 본부장의 서명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헌법 개정 논의에 발맞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흥묵 본부장은 “지난 30년간 농업·농촌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현행 헌법은 농업의 경제적·산업적 가치를 반영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며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전국 농협 대의원조합장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대국회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11월 2일 전국 농협 조합장 일동 명의로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농협 조합장 일동은 건의문을 통해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새로운 헌법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그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해 줄 것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국가 책무를 규정해 줄 것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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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