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 황충만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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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 황충만 고문변호사 위촉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회장 고윤순)는 최근 법무법인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의 황충만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촉식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운영위원 57명 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따라 황 변호사는 (사)안전모니터봉사단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 황 변호사는 봉사단의 법률자문과 법적 보호 향상에 나선다.

황 변호사는 “봉사단이 행동하고 실천하면 대한민국의 안전한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윤순 (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 회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갈수록 대형화 되고 있다”면서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모두가 인식하는 만큼 봉사단의 예찰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 8000여명 회원은 97개 동에서 안전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고윤순 (사)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연합회 회장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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