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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시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백운초등학교 5학년 3반은 소방동요 ‘119사랑법’이란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훌륭한 가창력과 표현력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합창부 어린이들과 열심히 지도해 준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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