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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움상자 운영은 보훈문화 확산과 백범 김구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상자 6탄은 안내문과 독립운동가 가랜드, 백범 키링, 문지기 도어벨, 백범일지, 역수어 썬캐쳐 등 5종의 역사체험 교구로 구성됐다.
또 김구 선생님의 삶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 참여자가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는 28일부터 광주백범기념관 홈페이지(www.gjkimkoo.kr)를 통해 선착순 700명까지 배움상자를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주백범기념관(062-233-2477)에 전화하면 된다.
백범기념관 관계자는 “방문이 어려운 지방 및 도서·산간 지역의 참여자도 시간·공간 제약 없이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배움상자로 김구 선생과 애국선열의 삶과 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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