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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식에는 김춘석 광주어룡신협 이사장과 신협중앙회 광주·전남 89개 신협을 관리 감독하는 김영하 본부장, 백도선 북광주신협 이사장, 김재일 우산신협 이사장, 이금옥 비아신협 이사장, 하남신협 나대상 이사장, 엄보현 광산구 자치행정국장, 조합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춘석 이사장은 “수완지점은 수완지구와 월계동, 비아동의 중심지역에 입점해 있고, 장성, 곡성 등을 잇는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사 31년을 맞은 광주어룡신협은 임원 10명과 직원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4년 소촌공단 신협으로 출발해 2010년 어룡신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조합 자산은 4760억원에 대출 3620억원미며, 수완지점 자산은 715억원에 대출 615억원으로 자산 대비 86.2%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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