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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장성신협 첨단점에서 ESG 금융 실천을 위한 ‘지구동행적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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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장성신협 첨단점에서 ESG 금융 실천을 위한 ‘지구동행적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장성신협 첨단점에서 ESG 금융 실천을 위한 ‘지구동행적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하 신협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환수 장성신협 전무, 김우진 지점장, 차미연 감사실장, 강동환 광주하남신협 상무, 신창우 부지점장, 정희정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조합인 광주하남신협과 장성신협이 새로 출시한 ‘지구동행적금’은 지역 주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이를 금융상품과 연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입자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 신협 라이프온 가입, 신협 그린체크카드 사용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6.5%의 높은 금리 혜택과 함께 최대 7만 포인트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창구전용 상품으로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성신협과 광주하남신협 각 300계좌 한도로 판매된다.
김영하 신협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상품 출시는 ESG 경영 가치를 금융상품에 접목한 의미 있는 사례로 지구동행적금을 통해 지역 내 친환경 금융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ESG 금융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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