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재단 김명규 사장·송진희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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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재단 김명규 사장·송진희 이사장 임명

목포 출신 극단 광대무변 대표…임기 3년

송진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사장에 김명규(53) 전 극단 광대무변 대표와 이사장에 송진희(66) 호남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목포 문태고와 중앙대 예술대학 영화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조선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스테이지엑스이엔티 대표, ㈜광대무변 영화제작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파우스트’ 등 연극 20여편에 출연했으며,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를 비롯해 ‘미녀는 괴로워’, ‘화려한 휴가’등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송 신임 이사장은 원광대와 독일 국립뮌스터 응용과학대에서 각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제7대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 호남대 문화예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김다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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