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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최근 청년센터 다목적실에서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팀별 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추진 방향 설명 및 보조금의 적정 집행 교육, 공동체 간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된 5개 공동체는 메이커스길드, 수수한녀석들, 두루아트, 딥테일스튜디오, 모두 등이며, 청년공동체별 과업수행비 600만원이 지원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의 활동·참여를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관광·문화·예술·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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