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국민팜 엑스포’ 참가

진도군은 최근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어·귀촌 정책과 농수특산물을 홍보했다.

진도군은 최근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어·귀촌 정책과 농수특산물을 홍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90개의 자치단체·기관·기업 등이 참여했다.

군은 맞춤형 귀농·어·귀촌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해 진도만의 차별화된 정책과 특산물을 알렸다.

특히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운영해 예비 귀농·어·귀촌인들의 정착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이사비 지원’ 등 다양한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농업 등 진도의 삶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도시민이 진도로의 귀농·어·귀촌 장점과 다양한 지원책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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