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건축학과 ‘전남미술대전’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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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건축학과 ‘전남미술대전’ 전원 수상

특선 2명·입선 6명…도립미술관서 출품작 전시

동강대 건축학과는 24일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제61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2·3학년 6개 팀 8명이 건축부문 특선과 입선 등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선 수상자는 박세웅(작품명-History Design Plaza)씨와 조성범(작품명-Park Parking Lot·이상 3년)씨다.

입선 수상자는 김영환(작품명-CIA MALL)씨와 최민희·황유나 팀(작품명-Pet Haven:Tailored Tranquility·이상 3년), 전인경·김건희·최현준 팀(작품명 -개방 폐쇄와 공간 2개 작품·이상 2년) 등이다.

동강대 건축학과 작품은 도립미술관 전시행사에서 선보였다.

송정석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고 외부 공모전 수상으로 자신감까지 얻었다”고 말했다.

동강대 건축학과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49회 동강대 건축디자인전&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외부 공모전 수상 작품 등을 선보이며 건축설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동강대 건축학과는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주간 20명, 야간 25명을 뽑는다.

또 건축학과는 올해부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내년 신입생으로 3학년 야간 15명을 모집한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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