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호대·중국 후저우대, 국제 학술 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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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호대·중국 후저우대, 국제 학술 교류 업무협약

조선간호대학교가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후저우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후저우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선간호대 박명희 총장, 최미정 기획산학처장이, 후저우대학교 지안린 루(Jianlin Lou) 부총장, 간 순리앙(Gan Shunliang) 의과대학장, 진 메이란(Jin Meilan) 대외협력처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교직원 및 학생에게 폭넓은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과 치료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교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간호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는 한편,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조선간호대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국제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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