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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서구의회, 서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기초 교통질서 등 생활 주변의 작은 질서 준수 문화가 사회 법질서의 선진화의 시발점이라는 취지로 범국민적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붐 조성으로 법 준수 의식 고취의 필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및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기본적인 교통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계도·홍보를 실시했다.
서부경찰 관계자는 “작은 일탈행위지만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가 쌓이면 기초적인 사회적 손실도 같이 불어난다”며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합리적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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