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문화콘텐츠 발전·문화도시 성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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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문화콘텐츠 발전·문화도시 성장 ‘맞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배우 이지훈 등과 활성화 논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왼쪽 두번째)는 최근 함평군의회를 방문한 탤런트 이지훈, 이일섭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부회장, 황인성 아나운서와 문화콘텐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함평군의 문화콘텐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9일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이남오 의장은 최근 군의회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 황인성 아나운서, 이일섭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과 함평군의 문화콘텐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이번 만남에서 함평군이 가진 다양한 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 마련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함평군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정책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한 기대감도 공유했다.

이남오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함평군의 문화콘텐츠가 한층 더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함평=최일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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