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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4일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수해 복구현장의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KT 사랑의 밥차’를 지원,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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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4일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수해 복구현장의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KT 사랑의 밥차’를 지원,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
KT는 이날 광주 광산구 동곡동 일대 수해 복구현장의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KT 사랑의 밥차’를 지원,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 지역은 주택, 상가 뿐 아니라 축사,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큰 지역으로 많은 봉사 인원들이 투입돼 부유물, 폐기물 정리, 생활물품 세척, 토사제거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현장에서 광주자원봉사센터와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장화, 장갑, 팔토시, 모자 등 구호물품을 기증했다.
앞서 KT는 수해 이재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용봉초등학교, 지산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스마트폰 충전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T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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