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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은 최근 무인점포를 찾아 ‘청소년 절도 예방 바닥 부착형 스티커’를 제작, 점포 내 출입구 등에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활동은 사소한 절도도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의 특성상 청소년에 의한 절도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은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무인상점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절도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소년이 범죄에 유혹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으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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