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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와 연계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다음 달 14일까지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첨단 안전 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피한 순간 영상’ 또는 ‘첨단 안전 보조 기능이 필요했던 사고 순간 영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문철 변호사 스스로닷컴 홈페이지(https://www.susulaw.com)의 블랙박스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영상을 제보하면 된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안전 주행 게임’은 24일까지 토스 앱 내에서 게임을 통해 현대 SUV로 장애물을 피해 3단계까지 완주하면 5000원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토스 앱 내에서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현대 SUV를 확인하고 구매 혜택 신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싼타페, 투싼, 코나의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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