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실행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
12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실행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맞춰 공사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원리와 활용 실습, 의사결정 과정 활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농어촌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실습에 무게를 둔 교육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16차례에 걸쳐 공사 임직원 9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인공지능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이 필수”라며 “공사 인공지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