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야산서 실종 신고된 60대…12시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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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야산서 실종 신고된 60대…12시간만에 구조

전남 곡성의 야산에서 길을 잃은 60대가 12시간여만에 구조됐다.

27일 곡성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곡성군 목사동면 한 야산에서 실종 신고된 A씨(65)를 발견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하산을 하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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