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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 누리호 발사대 이송 시작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8시께부터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비가 예보돼 9시 이후 기상 상황을 확인한 후 이송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져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시속 1.5㎞로 이동해 발사대까지 1.8㎞를 이동한다.
항우연은 누리호 이송 지연과 별개로 발사는 계획대로 정상 추진할 방침이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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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화)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