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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순 광주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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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 혈세 보호, 행정 투명성 확보, 정책 개선 촉진, 지역 균형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그는 광주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개선을 제시했다.
145억원이 투입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의 공실률 문제를 지적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게 대표적이다. 166억원 규모의 폴리 프로젝트의 부실한 관리도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5·18과 관련한 예술 분야 지원의 활성화에도 힘썼다. 광주오월통합조례를 활용한 오월예술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5·18 50주년(2030년) 목표로 예술과 민주주의가 함께 하는 도시 만들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공공재로서 오월예술의 가치 인정과 지속가능한 지원방안 마련 촉구와 365일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오월예술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광주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8개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들의 급식비와 교사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촉구를 시작으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광주형 대안학교 운영 방향 제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광주시와 교육청의 협력체계 구축 제안까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에 앞장섰다.
또 야간자율학습 강제 등 교육현장의 문제점 지적과 개선 요구, 자퇴 학생 문제 해결을 위한 포용교육 강화, 교육청 감사관 채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며 교육 정책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인적자원육성을 위해서는 학생 삶의 만족도 문제와 함께 과다한 선행학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교육 정책을을 촉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 제시, 지역 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하며 미래 인재 육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역 경제를 위해 광주 SRF 중재 문제 대응에 적극 나섰으며 주택 공급 과잉 우려를 제기하는 등 도시계획 및 개발 사업 감시, 신창지구 소음저감 장치 문제 등에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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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화) 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