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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월드 작 ‘디지털세로토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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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익스프레스 작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지속하는 색들’ |
전시 작품은 언해피서킷의 ‘9개의 지구 언어로 쓰인 인터스텔라 메시지’를 비롯해 김대천의 ‘공생도시’, 프롬(이수진)의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 AABB의 ‘바벨×바벨 Ⅱ’ 등 전당 미디어아트 작품 35점이다.
이 작품들은 그 동안 전당은 물론 국내외 여러 전시 기관에 유통하며,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각 전시 기관 특성에 맞춘 폭넓은 기획도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미디어아트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국내 기관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당재단은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안팎의 기관을 선정해 2026년 중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당재단은“누구나, 어디서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ACC’) 콘텐츠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확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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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릿스코프 작 ‘루덴스토피아’ |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누리집(www.a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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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금) 1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