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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수상 작품집. |
이번 작품집은 지난해 5월부터 공모를 거쳐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당선된 시, 소설, 아동문학 작품들이 수록돼 여순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문학으로 재조명한다.
시 부문에는 최우수상 수상작인 정남희의 ‘등불을 껐던 사람들’ 등 4편을 포함해 최형만, 최봉준의 우수상 작품 등 총 15편이 수록됐다.
소설 부문에는 장병호의 ‘징광산 부엉새’, 김남희의 ‘카멜리아섬, 환생’, 장마리의 ‘10월과 2월 사이’ 등 최우수상과 우수상 작품 3편이 포함됐다.
아동문학 부문은 서이윤의 ‘우리들의 심부름’, 김민선의 ‘할아버지 졸업장’, 정용채의 ‘그런 날’ 등 동시 5편과 동화 2편이 담겼다.
이번 작품집 수록작들은 여순사건의 비극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특징을 보인다.
발간된 작품집은 전남 도내 국공립 도서관과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작품집 발간을 통해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의미 있는 창작물들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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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수)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