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집 금품 강탈, 흉기로 상인 찌른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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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집 금품 강탈, 흉기로 상인 찌른 5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은 4일 수선집에서 금품을 빼앗은 뒤 자신을 쫓던 인근 상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강도상해)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0분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수선집에서 홀로 일하던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해 체크카드와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장을 목격한 뒤 자신을 쫓던 인근 상인 2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서구 금호동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택시를 타고 북구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 발생 약 2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1시55분께 북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생활비가 떨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이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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