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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용집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최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저서 ‘김용집의 소명’ 출판공유회를 갖고 하고 남구 발전 비전을 공개했다. |
행사에는 정진욱·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남구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저서 ‘김용집의 소명’은 남구의 현안을 ‘집’에 비유하며 주거, 복지, 일자리, 소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행정 혁신 비전을 담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그물망 복지, 노년과 청년이 공존하는 공동체, 지역 경제의 생활밀착형 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김 전 의장은 “행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담아내는 따뜻한 터전이어야 한다”며 “가장 약한 곳을 먼저 바라보는 정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판공유회에서 그는 올해를 ‘광주·전남 통합 원년’으로 규정하며, 남구 대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AI 스마트팜 융복합단지 조성’ 구상을 제시했다.
김 전 의장은 “통합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견제하는 이웃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을 함께 이끄는 동반자적 연대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청장 출마는 권한을 가지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주민의 삶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서겠다는 약속이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행정으로 남구에 대한 책임과 진심을 증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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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 (월) 2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