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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상임부위원장이 1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김 부위원장은 1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서구는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경쟁 심화, 행정 환경 변화라는 복합적인 과제 앞에 서 있다”면서 “지금은 현상을 관리하는 행정이 아닌 변화를 이끌고 성과로 증명하는 구청장이 필요한 시기다”며 출마 배경을 밝혀다.
김 부위원장은 ‘더 잘사는, 더 안전한, 더 행복한 서구’를 기치로 한 7대 핵심 공약도 내놨다.
7대 공약은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행정통합을 통한 성장중심지 도약 △문화·관광산업 육성 △예방 중심 안전도시 구축 △선제적 통합 돌봄 체계 △생활체육과 반려문화 일상화 △주민 참여 기반 책임행정 구현 등이다.
그는 “모든 공약을 AI·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운영 체계 위에서 실행하겠다”며 “교통, 안전, 복지 등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해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행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골목상권 30곳 집중 회복 프로젝트, 양동시장 미식 목적지화, 서창지역의 도농복합 AI 스마트농업 혁신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4년은 서구가 광역행정 속에서 주변으로 남을지, 아니면 중심으로 도약할지를 결정하는 시간”이라며 “비전을 말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계획을 만들고 예산을 끌어오며 끝까지 실행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상임부위원장은 제6·7대 광주시의회 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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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수)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