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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남본부는 설 명절 전 기간을 가축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단계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
전남본부는 이날 곡성군 석곡면 일원에서 곡성 관내 농·축협, 곡성군청 축산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 방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석곡농협이 보유한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농장 인근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병행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시·군 관내 축협에서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을 긴급 편성하고, 농협이 보유한 광역방제기를 함께 투입해 범농협 차원의 특별 방역체계를 수립·가동했다. 특히 전남 관내 축산농가와 농장 진입도로 등 주요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총 3315건의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차단방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각종 가축질병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은 방역 관리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사전 홍보부터 연휴 기간 상시 소독, 명절 이후 집중 점검까지 단계별 대응을 강화해 가축질병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2.19 (목) 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