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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과학관 전경. |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환경·사회·경영(ESG) 가치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 ‘호기심 톡톡! 지구연구소’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된다. 토양을 비롯해 물과 공기, 해양, 생태계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실험과 관찰, 제작 활동을 통해 탐구할 수 있다.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설계된 한것이 특징이다.
총 7차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관 주변의 토양을 채취해 산성·염기성 정도(pH)와 영양 성분을 분석하고 미생물을 관찰하는 ‘지구를 살리는 흙’, 생활 속 물을 직접 검사하며 수질과 생명의 관계를 이해하는 ‘생명을 지키는 깨끗한 물’, 미세플라스틱을 관찰하고 친환경 플라스틱을 제작해 보는 ‘바이오 플라스틱 실험실’, 마리모 관찰을 통해 식물의 구조와 특징을 알아보고 공기정화 능력을 배워보는 ‘생명을 지키는 공기’, 미세먼지 포집기를 제작하여 과학관 곳곳의 공기질을 비교해보는 ‘보이지 않는 공기의 위협’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해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젤리를 만들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배우는 ‘바다에서 온 과학요리’, 수생생물을 활용해 미니 생태계를 제작하면서 생태계의 균형과 공존의 가치를 배워보는 ‘내 방 속 작은 생태계’ 등 도 포함된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송미금 선임연구원은 “환경문제는 미래 세대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들이 환경 요소를 직접 측정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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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목)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