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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도리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리조트 조감도. 사진제공=무안군 |
9일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해제면 송석리 일원 ‘도리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승인’을 고시하고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은 해제면 송석리 산9-1번지 일원 4만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사인 ㈜도리포카이파는 지난 2022년 전남도, 무안군과 투자협약 체결 이후 군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됐으며,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의결됐다.
조성될 리조트는 호텔 245실과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추진될 예정이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축허가·행정 절차를 거쳐 조속한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와 함께 인근 송석리 일원에서 해제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 등 관광 기반 확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해넘이 전망대, 송림숲 정비, 해상 탐방데크, 주차장 조성 등 관광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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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0 (화) 0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