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복지 실현…광주시체육회 ‘행복나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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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복지 실현…광주시체육회 ‘행복나눔교실’ 운영

골프 등 9개 종목·14개소 260여명 참여
다문화·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집중’

광주시체육회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2026 행복나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행복나눔교실 볼링 수업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2026 행복나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행복나눔교실 축구 수업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2026 행복나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행복나눔교실 골프 수업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2026 행복나눔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복지 실현, 사회·문화적 갈등 완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시작된 ‘행복나눔교실’은 올해 광주시와 공동 재원을 마련해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교육·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각 기관을 통해 선발된 학생 260여명은 14개 운영 장소에서 매주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종목별 전문 강습을 받게 된다.

운영 종목도 다양하다. 골프(GPC생활체육), 농구(대한유소년스포츠교육원·양산초), 방송댄스(동구청소년수련관·송정다누리체육관), 볼링(웰컴볼링센터·K1볼링장·광주탑볼링장), 빙상(염주실내빙상장), 스쿼시(광주체육회관), 수영(조코치의 수영교실·염주수영장), 탁구(동림다목적체육관), 축구(월곡초·소태풋살장) 등 9개 종목이 운영된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의 문턱을 낮추고 다문화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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