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여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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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환 후보 "청년이 돌아오는 여수 만들겠다"

귀향지원금·만원주택 등 청년 종합공약 발표

조국혁신당 명창환 여수시장 후보
조국혁신당 명창환 여수시장 후보는 20일 청년 일자리·주거·창업·문화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여수 출신 또는 지역 취·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귀향 정착지원금’ 제도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타지에서 돌아와 정착하는 청년에게 이주비와 초기 생활비를 지원하고, 일정 기간 거주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는 “돌아오고 싶어도 현실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여수가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는 이차전지, 로봇, 첨단소재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일자리 확대와 산업단지 인재 양성, 기업 연계형 채용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주거 정책으로는 ‘청년 만원주택 500호 공급’과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주거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창업 거리 조성,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지역 대학 연계 학과 신설 등도 추진 과제로 포함했다.

이와 함께 청년 문화공간 조성, 공연·버스킹 지원 확대 등 문화 정책과 대형 복합쇼핑몰 조성 구상도 제시했다.

명 후보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며 “청년이 돌아와 정착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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