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킥보드’ 현직 경찰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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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킥보드’ 현직 경찰관 적발

전남경찰청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12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청 소속 A경장은 지난 11일 오후 9시께 광주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현장에서 측정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음주 상태 운행이 금지돼 있으며 적발 시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처분이 내려진다. 이와 함께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해당 위반은 형사 입건 대상은 아니지만, 보유 중인 모든 운전면허는 행정 처분으로 취소된다.

전남경찰청은 A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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