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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과 놀이를 통해 세계 문화를 배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ACC 어린이 ‘여름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사진은 ‘찰랑찰랑 술루우수우’ 참여 어린이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 |
‘여름예술학교’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창작실험실과 어린이체험관 등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20개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다.
올해 여름예술학교에서는 연기, 무용, 음악, 아시아 문화 등 총 13개 분야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강좌가 올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와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036 미래 영상 창작소(스튜디오)’와 음악극의 주인공이 돼보는 ‘룰루랄라 영어 음악극(뮤지컬)’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찰랑찰랑 술루우수우’, ‘한여름 밤의 탐험대’,‘무당벌레가 되어버린 아이들’등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진행하는 ACC 어린이 공연과 연계해 실제 배우들과 음악, 연기, 무용을 배우는 ‘두근두근 아트 스테이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시 태어난 소리-재활용 악기로 만나는 클래식’과 상설 체험 전시와 연계한 ‘무당벌레가 되어버린 아이들’, 중앙아시아의 전통 빵인 레뾰쉬카가 되어보는 놀이 체험 ‘온몸으로 굽는 레뾰쉬카’ 등 다채로운 교육을 이어간다.
김명규 사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오감을 깨우는 생생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CC재단 만의 특화된 제작물(콘텐츠)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은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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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수)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