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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8일 임대주택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LH 재능모아봉사단’ 3기 위촉장을 수여하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재능모아봉사단’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LH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봉사단체다. 작은도서관에서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입주민들이 복지기관 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선순환형 품앗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2년간 지역 복지기관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90회의 품앗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응을 얻어 이번 3기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LH는 봉사단 인력 구성과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며 재능봉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달 소화천사의집 이용자들을 영광 서로마을로 초청해 진행하는 목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올해 총 60회의 재능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꿈마루 작은도서관 소속 이은주 봉사단원은 “지난해 재능모아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선예학교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용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재능모아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더욱 튼실하게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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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목)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