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차량 2m 난간 아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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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만년필] 차량 2m 난간 아래 추락

22일 오전 9시30분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 지면으로 떨어졌다. 사진제공=광주 남부소방서
[만년필] 차량 2m 난간 아래 추락



○…광주 도심 주택가 한복판에서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

22일 광주 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삼거리 교차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가장자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아래 지면으로 추락.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5살 손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 A씨는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견인 작업을 진행하고 출입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추가 사고 예방 조치에 나서.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

경찰은 A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회전 반경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난간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

경찰은 운전자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편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차량이 난간을 뚫고 아래로 떨어진 모습에 크게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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