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무더위 대비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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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무더위 대비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

이달말까지 해수욕장·체험장 등 대상

해남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 사진제공=해남군청
해남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조기 실시한다.

우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6월 관내 송호 해수욕장과 사구미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정비에 나선다.

해수욕장 백사장 정비와 함께 물놀이·레저활동 가능 한계구역 안내, 안내판 및 부표 설치 등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 해수욕장 뿐 아니라 미개장하는 해변들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22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 이른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 시설들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해수욕장 사전점검과 함께 군에서 운영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공룡물놀이체험장도 7월 중 개장할 예정으로, 체험장 내 슬라이드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 급·배수 설비 등을 안전보건진흥원에 의뢰해 실시하게 된다.

또 동해리 농촌체험마을 물놀이장, 현산면 봉동계곡 등 여름철 피서 인파가 몰리는 물놀이 명소들에 대해서도 안전요원 배치와 표지판 설치, 안전 장비 점검 등 사항에 대해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사전 완료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인해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이 조기 개장하고,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도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여름 휴가철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누수없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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