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4만20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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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농협,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4만2000명 참여

국내·외 인력 7만2000명 중개…영농철 인력난 해소 기여

농협 전남본부는 4월부터 6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운영하고 범농협 임직원과 농협 육성조직,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대대적인 일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협 전남본부는 4월부터 6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운영하고 범농협 임직원과 농협 육성조직,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대대적인 일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은 양파와 마늘, 매실 등 주요 농산물의 수확기가 상반기에 집중돼 영농인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지역이다. 이에 전남본부는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농촌인력중개사업,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농인력이음사업 등을 병행하며 농업인의 적기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에는 범농협 임직원과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4만2845명이 참여했다. 또 국내·외 노동인력 7만2460명을 전남지역 농가에 중개해 영농철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광주대와 순천제일대 등 업무협약 대학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은 양파와 밤호박, 블루베리, 매실 수확은 물론 복숭아와 사과 적과 작업에도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이와 함께 인접 시·군 간 품앗이 지원을 비롯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합동 일손돕기, 농협 육성조직 참여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의 인력 지원을 추진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썼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지자체 및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촌일손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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