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자동차(16.6%), 의료정밀광학(95.5%), 고무·플라스틱(11.0%) 등은 증가했지만 기계장비(-22.9%), 전기장비(-15.1%), 담배(-18.2%) 등에서 감소했다.
출하는 1년 전보다 0.2% 늘었다. 자동차(9.2%), 의료정밀광학(120.2%), 1차금속(28.5%) 등이 증가했지만 전기장비(-16.3%), 기계장비(-13.2%), 담배(-15.2%) 등은 감소했다.
재고는 전기장비(116.7%), 고무·플라스틱(164.7%), 담배(47.1%) 등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했다. 자동차(-5.6%), 1차금속(-29.7%), 식료품(-45.1%) 등은 줄었다.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0.9로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8.3%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는 12.6% 감소했다.
건설수주액도 33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7.3% 증가했다.
발주자별로는 기타제조업, 기계·장치에 등 민간부문에서 46.3%가 감소했지만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서 2748.0% 대폭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학교·병원·관공서 등 건축부문(10.5%)은 증가하고 치산·치수, 상·하수도 등 토목부문(4096.2%)도 증가했다.
전남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4% 줄었다.
기계장비(7.5%), 기계·장비수리(0.7%) 등이 늘었지만, 화학제품(-18.7%), 전기·가스·증기업(-15.7%), 석유정제(-11.3%) 등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출하도 전년 동월 대비 13.7% 줄었는데, 화학제품(-18.7%), 석유정제(-19.3%), 전기·가스·증기업(-14.7%)이 크게 줄었다.
재고는 같은 기간 7.6%가 증가했다. 주요 업종별로 석유정제(28.1%), 1차금속(12.2%), 식료품(40.6%) 등에서 증가하고 전기장비(-26.6%), 금속가공(-25.2%), 자동차(-27.3%) 등이 줄었다.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69.6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1%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공기업, 기타공공단체 등 공공부문에서 35.8%가 줄었지만 부동산, 기계·장치 등 민간부문에서 60.8%가 늘어 3978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1%가 증가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엄재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30 (화)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