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 급반등 속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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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미국 반도체주 급반등 속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삼성전자 3%·SK하이닉스 7% 올라

이틀 연속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반등하며 7450선을 회복했다. 지난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1% 상승한 7486.64에 개장한 뒤 오전 9시 10분 기준 228.22(3.15%) 오른 7474.74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는 간밤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대, SK하이닉스는 7% 안팎 상승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905억원 넘게 팔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2% 상승한 792.99에 개장했다.

전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고조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09%, S&P500 지수는 0.28% 하락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2% 상승 마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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