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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에 거주하는 명충만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성금 2억원과 교육발전기금 1억원 등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전남 173호이자 고흥군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제공=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지난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판영산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명충만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을 비롯해 공영민 고흥군수, 허영호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축하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명충만 아너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기준인 1억원을 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억원을 완납하며 전남 173호이자 고흥군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고흥교육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총 3억원의 나눔을 실천했다.
평생 고흥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온 명충만 아너는 과거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그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넘어 지역의 복지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아 추가 기부를 결정했으며, 해당 성금은 고흥 내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 발전, 지역복지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충만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평생 함께 살아온 고흥은 제 삶의 터전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곳으로,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영호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명충만 아너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를 향한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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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월)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