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여수시의원 "일자리 정책, 재취업 디딤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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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희 여수시의원 "일자리 정책, 재취업 디딤돌 돼야"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이 지역 일자리 정책이 생활안정을 위한 버팀목을 넘어 시민의 재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는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이 지역 일자리 정책이 생활안정을 위한 버팀목을 넘어 시민의 재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는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전날 열린 제256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수국가산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 전환 방안으로 △테크니션 스쿨 확대·개편 △현금성 지원과 직업훈련 연계 △일자리 컨트롤타워 구축 △성과평가 체계 개선 등을 제안했다.

그는 기존 대기업 취업 중심의 테크니션 스쿨은 유지하되 중소기업 취업 과정과 산업전환 교육을 신설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수료생에게 우선 면접이나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확약형 교육과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생계 지원은 유지하면서 추가 지원은 직업훈련 참여와 자격 취득, 취업 활동과 연계하고, 교육 이수자를 채용한 지역 중소기업에는 채용장려금과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여수시를 중심으로 대학과 산단 기업, 상공회의소, 산학융합원, 노동·안전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인력 수요 조사부터 교육·훈련, 취업,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 사업의 평가 기준도 지원 인원 중심에서 벗어나 수료율, 취업률, 관내 취업률, 고용유지율 등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 성과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기존의 대기업 취업 중심 교육·훈련 정책으로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하나의 취업문이 닫히더라도 다른 취업문이 열려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        민 의원은 “기존의 대기업 취업 중심 교육·훈련 정책으로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하나의 취업문이 닫히더라도 다른 취업문이 열려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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