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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가족센터는 광주중국문화원과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광주서구가족센터 |
이번 협약은 다양한 가족의 아동들에게 중국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중국어 교육 △중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문화교류 활성화 △국제문화 이해 증진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광주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하계 중국문화캠프’에 광주서구가족센터 이용 가족들이 참여한다.
캠프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중국어 수업을 비롯해 중국 무용, 서예, 종이접기, 전통악기 체험, 무술 등 중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가족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또래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가족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혜경 광주서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가족들이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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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화)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