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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도시철도 역사 내 ‘무더위 쉼터’ 운영을 중심으로 하절기 폭염 대응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번 대책은 무더위 쉼터 상시 운영, 승강장 대형 선풍기 가동, ‘고객소통데이’ 연계 얼음 생수 나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양동시장역, 화정역, 쌍촌역 등 10개 역사 대합실에 목재 평상과 선풍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개방·운영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도시철도 역사에서 무료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무더위 쉼터 운영 역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승객 체류 시간이 긴 역사 승강장에는 총 68대의 대형 선풍기를 가동해 역 내 체감온도 저감에 힘쓰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6시, 19개 전 역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고객소통데이’ 행사와 연계해 지하철 이용객과 폭염 취약계층에게 ‘얼음 생수 나눔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장 점검에 나서는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얼음 생수를 배부하며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고객소통데이’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이 도시철도 역사에서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시원하게 쉬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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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수)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