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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청 |
김산 무안군수는 5일 ‘광주 군공항 이전 협조요청에 따른 무안군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님의 깊은 관심과 당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속도감있게 추진하는데 대해 무안군은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국무회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등 3대 선결조건 이행을 위한 논의가 한 걸음 진전된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다만 3대 선결조건의 이행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당시 6자협의체 공동합의사항인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우선 이전, 1조원 규모 지원, 국가산단 조성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3대 선결조건의 이행과 로드맵 제시를 일관되게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군공항 이전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안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여건 속에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최소한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재천명한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3대 선결조건이 내실있게 이행되기 위해서는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변화된 여건에 맞는 충분한 협의와 준비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대통령께서 직접 이 문제를 챙기고 계신 만큼, 무안군 역시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정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은 군민의 뜻을 정부와 전남광주특별시에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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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수)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