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의회 청년특위 출범…위원장에 박수민 시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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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의회 청년특위 출범…위원장에 박수민 시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박진한…의원 13명 참여 통합 청년정책 마련
지역별 지원 격차 해소·청년 목소리 입법·예산 반영 추진

박수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청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광주 간 청년정책 격차 해소와 제도 개선에 나섰다.

행정통합에 맞춰 지역마다 달랐던 지원 기준과 내용을 점검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시의회 청년특위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박수민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1)을 위원장으로, 박진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의원 13명이 참여하는 청년특위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통합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권역 간 정책 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특별법에 담긴 청년 특례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박수민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1)을 위원장으로, 박진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청년 당사자의 의견을 입법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건의 등 대외협력을 통해 맞춤형 정책과 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수민 위원장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출범했지만, 그동안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기준과 지원 내용에는 차이가 있었다”며 “통합 과정에서 청년들이 혼란이나 불편을 겪지 않고, 더 나은 정책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특별법에 담긴 청년 특례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입법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특위에는 박 위원장과 박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진남(순천5), 박원종(영광1), 고성석(무안1), 정희선(순천7), 이행도(영암1), 이석주(여수4), 박준엽(담양1), 박민영(비례), 장성해(비례), 노진성(동구2), 강성찬(목포2) 의원이 참여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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