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회공헌대축전/종합대상] KT&G 전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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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제8회 사회공헌대축전/종합대상] KT&G 전남본부

지역과 상생추구 경영 실천 큰 호평

이승우 본부장
KT&G 전남본부는 지난 6월 호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광산구 도산동 주민센터 인근 방울방울 골목길에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2017 제8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KT&G 전남본부(본부장 이승우)가 사회공헌 및 문화공유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T&G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구축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로 도약하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걸 맞는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 자원 및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기업의 환경적인 책임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유지·발전시키면서 다양한 메세나 활동 등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영역으로는 임직원들이 만들어가는 성금기부활동인 ‘상상펀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문화인 ‘기부청원제’, '자발적 임직원 봉사활동인 상상투게더 임직원 봉사단',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 문화예술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KT&G만의 독특한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내놓고, 올해 연간 운영규모는 약 40억원에 달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문화인 ‘기부청원제’는 과거의 1차원적인 기부방식이었던 금전적 기부를 넘어, 기부 품목부터 장소, 방법에 이르기까지 기부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들의 구체적 실천으로 올해는 대학 문화교류 공연 ‘상상 fall in Festa’, 농협과 도농교류 및 지역사회발전 업무협약, 세계청년축제와 연계한 ‘상상 핫 플레이스 페스티벌’, 광주 광산구 도산주민센터와 함께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벽화봉사’, 사랑나눔대축제 ‘상상로즈가든’, 상상펀드를 통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피해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승우 전남본부장은 “KT&G가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는 지역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생생추구’,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의 실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 의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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